어느 초등학생의 알바…"시간당 500원만 주세요…무슨 알바 길래?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봇대에 붙어있는 알바 전단지가 담겨 있다.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 사진 속 전단지에는 '애완견 산책 하루 한 시간당 500원에 대신 시켜드립니다', '햄토리 2마리짜리 작은집 집청소 500에 해 드립니다', '용운 도서관에서 빌린 책 3권당 백원에 대신 반납해드려요' 등이 적혀 있다.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학생 정말 귀엽다" "용돈 모을려고 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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