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보건소 최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

영천시보건소가 최근 '2011년도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한의약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영천시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 사업팀을 구성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사업으로는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장애인'홀몸노인을 위한 한방가정방문진료, 사상체질교실, 관절통교실, 청소년건강교실, 직장인한방건강교실 등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은 읍'면'동 주민 9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운영돼 노인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구현진 영천시보건소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