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선호 직업 1순위 신붓감은 교사가 좋아! 실랑은?
'배우자 선호 직업'
'배우자 선호 직업'이 교사와 공무원으로 나타났다.
13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30대 미혼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미혼남녀 이상적 배우자상' 보고서 조사한 결과 여성이 선호하는 신랑감 직업 1순위는 공무원과 공사직원(13.2%), 남성이 선호하는 신붓감 직업 1순위는 교사(13.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성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위 교사에 이어 사무직(7.8%), 금융직(7.1%), 교사(6.8%)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위 교사에 이어 공무원과 공사직원(12.4%), 사무직 (9.4%), 약사(5.8%)가 뒤를 이었다.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평균은 여성이 4천482만원, 남성이 3천542만원으로 나타났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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