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초·중학교 학력평가 내년부터 전면 폐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경쟁 과열 학력평가 '이제 그만∼'…국가학업 성취도 평가는 실시

내년 경북 초'중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줄어든다. 13일 경북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폐지할 학력평가는 초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저학년 기초학력진단평가, 초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도 학력 실태조사, 중 1'3학년이 대상인 중학교 도 학력평가, 중 1'2학년이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다. 다만 교과부가 초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그대로 실시한다.

이 같은 조치는 학력평가가 학교 간 경쟁 과열 현상을 부추기고 학교를 서열화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 도교육청은 학력평가 폐지로 학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를 씻기 위해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위한 학력관리시스템과 학습클리닉센터를 운영하고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이동걸 장학관은 "학생들의 과도한 학습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교육청이 진행하는 학력고사는 모두 폐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학력과 인성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하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을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켜지고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외부 기온이 10도...
경북 농촌에서는 고령 농민 비율이 59.2%에 달하고, 농지 소유자 직접 경작 원칙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령 농...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