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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천 경산시장 보궐선거도 막판까지 부동층 둥둥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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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청렴, 토박이 등 저마다 강점 호소 치열

경산시장 보궐선거(19일)를 앞두고 6명의 무소속 후보들은 "내가 시장 적임자"라며 마지막 부동층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산시장 보궐선거는 새누리당의 무공천에 따른 후보 난립, 전직 시장 2명의 비리에 따른 사퇴로 냉소와 불신 등이 겹치면서 선거 막판이지만 부동층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정당 무공천으로 후보자 기호가 4번부터 시작한다.

김찬진 후보(4번)는 새누리당 공천을 바라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깨끗한 후보임을 내세우며 득표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언론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과 당당한 일꾼상을 뚜렷하게 부각시켜 지지도를 높였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윤영조 후보(5번)는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에게 표를 모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윤 후보는 경산시장과 교육위원 등을 역임한 경륜과 전문성을 부각하며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최영조 후보(6번)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화려한 경력과 행정 전문가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부동층 끌어안기에 성공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최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깨끗한 선거운동과 아파트 지역 등을 집중 공략해 승리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황상조 후보(7번)는 이달 14일 경일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등의 경산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의 지지 발표로 젊은 층 지지세가 확산돼 판세가 박빙 우세에서 확실한 우세로 돌아섰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경북도의원 11년 동안 깨끗하고 일 잘하는 검증된 후보, 지역 발전의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부동층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우경 후보(8번)는 2014년부터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하는 등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추가 발표하면서 마지막 부동층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이 후보는 선두권을 형성했던 후보들의 표가 각종 악재로 이탈했고, 청렴한 일꾼인 자신에게 지지세가 돌아서 승리를 장담한다고 말했다.

서재건 후보(9번)는 "당선 가능성 1위, 지지율 상승 1위, 대세는 9번"이라며 막판 부동층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 후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청렴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돼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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