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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패션녀 "전남친이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터벨트에 란제리 의상"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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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패션녀
한뼘패션녀 "전남친이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터벨트에 란제리 의상"충격 (사진. tvN 화성인 바이러스)

한뼘패션녀 "전남친이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터벨트에 란제리 의상"충격

'한뼘패션녀'

한뼘패션녀가 화제다.

최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운동선수와의 연애 경험을 밝힌 전혜슬씨가 한뼘패션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슬 씨는 지난 2월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이미 한뼘패션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전혜슬 씨가 한뼘패션녀로 명명된 이유는 다름아닌 파격적인 노출패션 때문이다.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는 한뼘 패션녀는 당시 방송이 나간 2월 경,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노출의상 위에 얇은 야상을 걸치는 것으로 겨울패션을 완성해 충격을 줬다.

더불어 그는 란제리 상의에 핫팬츠, 가터벨트를 착용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노출 있는 상의를 입어보니 마음에 들고 또 예쁜 것 같아서 보여주고 싶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노출의상을 입을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한뼘패션녀 전혜슬 씨는 최근 화성인 바이러스에 운동선수 홀릭녀로 등장해 "그동안 만난 운동선수가 많다. 전 남친의 정체는 축구선수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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