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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문화예술교육사' 경일대 교육기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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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영남권 인재육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예술교육사 제도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학력 또는 경력을 갖춘 자가 문화예술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해당 자격을 부여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초·중·고교 휴무 토요일에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 등 각종 문화시설에서 창의적 체험교육을 담당할 수 있다.

경일대는 이번 교육기관 선정으로 사진·공예·디자인 분야의 2급 문화예술교육사 과정을 대학캠퍼스와 외부 교육장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개설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이를 위해 2009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사진분야 예술강사파견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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