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왕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행복교육'이
내년부터 대구시 교육청에 도입됩니다.
대구시교육청과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는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중학교 행복수업 담당 교사 연수를 대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공적인 행복수업에 필요한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해
2013학년도부터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협약은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이뤄지는 것으로
향후 타 시.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교육청은 9개의 행복 덕목에 대한
실천 중심의 행복수업을 통해 학교폭력, 왕따 등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학교 생활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