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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간] 감사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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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연습하는 것보다 더 유쾌한 수업은 없다.' 이 책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쉽게 만족하고 작은 것에도 행복할 수 있지만 감사할 줄 모르면 많은 것을 갖고서도 불평을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감사는 삶에 한 줄기 빛이 된다. 감사는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감사를 선택하는 것이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며, 사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 즉 매사에 감사한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라고 말한다. 일상에서 아름다움과 감사를 발견하고 즐겨야 한다. 그리고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지금 본인이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감사하게 모든 일을 생각하면 처지가 변화하며, 감사하는 연습을 하는 감사수업을 받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오늘에 감사하는 요령도 씌여 있다. '지나간 과거의 문제와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근심이 지금을 지배하도록 낭비하지 말고, 현실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살면서 느끼지 못하는 놓치기 쉬운 사소한 일들을 열거해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쉽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감사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그보다 더 유쾌한 마음은 없다.' 157쪽, 9천원.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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