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수영 윤도현 "20대에서 40대까지! 색다른 나이 조합! 진행은?"
'하하 수영 윤도현'
SBS 연예대상 MC를 본 하하, 수영, 윤도현이 화제다.
지난 30일 SBS '연예대상'은 하하, 수영, 윤도현이 함께 MC를 봤다. 윤도현은 생방송 MC 경험이 있어 노련했고, 수영은 '한밤의 TV연예'에서 쌓인 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하하는 중간에서 깨소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하하와 어울리지 않은 조합 같으면서도 이들의 재치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하 수영 윤도현'을 본 네티즌들은 "조합이 의외이나 잘 어울리는 듯", "생각지 못한 조합인데 재미있었다", "하하가 중간에서 잘한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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