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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강정보 디아크에서 계사년 새해 소망을 빌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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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강정보 디아크(The ARC) 광장에서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종진 국회의원, 김대성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달성의 기상을 상징하는 연 날리기와 신년 기원제, 내빈들의 희망 타종행사, 참가자들의 희망 풍선 날리기, 댄스공연, 다사읍 농악단 길놀이 공연 행사 등이 개최된다.

희망 타종 행사와 희망 풍선 날리기 행사는 달성 프로젝트의 원년인 2013년에 19만 군민들과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모아 끊임없이 발전하는 달성군,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준비했다.

이 날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연 날리기 행사는 달성군 9개 읍·면을 상징하는 100개의 줄연에 19만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제작해 새로운 해가 밝음과 동시에 하늘로 날려 보내며 2013년 달성군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한다.

또한 줄연 하단에 2013년 국민 행복 시대의 시작, Flower 100년, 달성 꽃피다, 솟아라 ! 100년 달성의 기상 등 달성군이라는 달성의 꿈을 기원하는 9개의 현수막이 게시된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강정보 디아크 광장 외에도 화원동산 전망대, 옥포면 본리리 낙동강변 우암정, 유가면 소재사, 구지면 대니산에서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며, 참석한 분들께 떡국도 제공한다.

김문오 군수는 "해맞이를 하기 위해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강정보로 오셔서 해맞이도 하고, 새해 희망 풍선도 날리면서 새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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