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교제 인정 "동료에서 연인으로…다정하게 손잡은 모습 포착! 잘 어울리네"
'김태희 교제 인정'
김태희가 비와의 교제를 조심스레 인정했다.
가수 비와의 열애 소식으로 김태희가 조심스러운 공식 입장을 내놨다.
1월1일 김태희 소속사 측은 가수 비와의 열애설에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라며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대부분 차와 집인 것에 관해 "만남을 시작한 지 1개월 남짓이며.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더욱이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는 더더욱 한정된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런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이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합니다"라며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임을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3월 SBS '장옥정, 사랑의 살다'의 타이틀롤 장희빈 역을 맡아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비는 오는 7월10일 전역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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