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 3인과 국악인 4인 등 총 7인의 예술가가 모여 삼색사음(三色四音) '한국의 소리, 미술을 입다' 공연을 10일부터 13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펼친다.
설치미술, 영상매체, 국악 등이 함께하는 복합매체 전시 및 공연인 이 프로그램은 예술장르의 확장을 위해, 경북대학교 제4차 융합형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지원된 사업이다. 경북대 예술대학 국악학과와 미술학과에 재직 중인 윤병천, 박남희, 정해임, 류재하, 주영위, 임현락, 양승경 교수가 참여한다. 무료. 05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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