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가 사업부진 등을 이유로 자살을 기도한 30대를 신속하게 구해 내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영주경찰서는 12월 31일 오후 1시쯤 안동에 사는 A(35'여) 씨로부터 "남편이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소유 여부와 휴대전화 소지 여부 등을 파악한 뒤 신속하게 휴대폰 발신지 추적과 차량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영주1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한 B(37)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치료를 받은 B씨는 현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던 A씨는 "조금만 늦었어도 남편을 잃을 뻔했다"면서 "경찰의 도움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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