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사음식 전문 가공 생산, 청송 진보면 모향원 개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사음식을 전문적으로 가공해 생산하는 농촌 여성 창업 기업인 모향원이 최근 청송군 진보면에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와 청송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모향원은 청송 지역의 상조 및 제사음식을 보존하고 일반에도 보급하기 위해 설립됐다.

운영을 맡은 신정교(60'여) 씨는 "청송 고유의 제사음식과 상조음식을 제대로 만들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모향원에서 제공하는 상조 및 제사음식은 소가족상 2~3인상 22만원, 4~5인상 33만원, 7~8인상 44만원 등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