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기초생활보장 및 주민소득지원기금 이자수입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 조손가정 등 주민 600명에게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
구청은 지난 2011년 5월 활용도가 저조한 2개의 조례를 기초생활보장 및 주민소득지원기금으로 통'폐합해 조례를 개정한 뒤 지난해 기금 이자수입 3천100만원이 발생, 이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2011년엔 처음으로 기금 이자수입 1천100만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800명에게 내복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기금이자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는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혹한기와 고유가 시대에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을 선정했다. 앞으로 자활대상자 동절기 근무복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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