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나로호 발사 25일 유력 연소시험 정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주 열릴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3차 발사 예정일이 최종 결정된다"면서 "기상 등 돌발 상황만 없다면

25일이 발사예정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연구진은 발사관리위 개최에 앞서

지난해 말 이후 나로호 수리 및 점검 상황과 현재 상태 등을 논의하고

발사 가능 시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주 양국 연구진 회의와 발사관리위원회가 잇따라 열리면

지난해 11월과 마찬가지로 약 열흘 뒤에 발사 시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나로호는 결함 부분 수리와 테스트를 모두 마쳐 발사일만 정해지면

바로 상·하단 재조립을 시작으로 본격 발사 준비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라고 교과부는 설명했습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우려와는 달리 제작 후 약 5년이 된

로켓 상단부 고체연료 킥모터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