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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야윈 모습 "임윤택 '항암치료'로 너무 마른 모습 "너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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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야윈 모습 "임윤택 '항암치료'로 너무 마른 모습 "너무 안타까워~"

남성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32)이 앙상할 정도로 야윈 모습이 공개됐다.

임윤택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무대에서 울랄라세션이 인기가수상을 수상, 무대 위에 올랐다.

멤버 박광선의 안내를 받으며 무대 위에 오른 임윤택은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업계 안팎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임윤택이 계속 항암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빠졌다"면서 "건강이 더 나빠진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임윤택 야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윤택 많이 야윈 것 같다", "힘내세요", "건강해지시길", "임윤택 화이팅", "임윤택 살도 찌고 건강도 되찾길", "임윤택 야윈 모습 안타깝지만 꼭 건강해질거라 믿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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