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구미에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 준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구미시는 15일 상모동 박 전 대통령의 생가 인근에

'박정희 대통령 민족 중흥관'을 개관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은

박 전 대통령의 유품과 기록사진 등을 전시하는 전시실 3곳과

박 대통령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는 돔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박 전 대통령이 재임할 당시 사용한 유품과

세계 정상에게 받은 선물 등 50여점을 전시했습니다.

또 디지털영상물로 재현한 대통령의 모습과

주요기록 발자취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돔영상관에는 지름 15m, 높이 10m의 돔스크린을 통해

박 대통령의 일대기와 대한민국 발전사를 주제로 한

12분 분량의 영상물을 상영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영상으로

방문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