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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터키에 한 수 배웠다…첫 연습경기 0대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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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와 발리케시르 스포르 선수들이 16일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대구FC 제공
대구FC와 발리케시르 스포르 선수들이 16일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대구FC 제공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구FC가 16일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대구FC는 이날 안탈리아 캠프 내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 2부 리그 발리케시르 스포르와의 연습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대구는 전'후반 선수 21명을 투입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반에는 용병 산토스와 빠르달, 황순민, 송창호, 김귀현, 유경렬, 박종진, 이지남 등을 투입했다. 골문은 전반에는 이양종, 후반에는 조현우가 각각 지켰다.

대구는 전반 45분 골문에서 선수들이 뒤엉켜 공을 다투다 실점했다. 후반에는 김귀현을 제외한 10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만회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날 대구의 훈련 파트너가 된 발리케시르 스포르는 현재 터키 2부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으로 시즌 중에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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