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세찬 곽현화 양손 마주잡고 '진한 입맞춤'…"우리 사귈 수 있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세찬 곽현화 양손 마주잡고 '진한 입맞춤'…"우리 사귈 수 있어요!"

개그우먼 곽현화와 개그맨 양세찬이 양손을 마주잡고 입맞춤을 나누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N '비주얼 서스펙트'에서 곽현화와 양세찬이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진짜 입맞춤을 강행했다.

'사랑 탐지기'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탐지기를 사이에 놓고 애정행각을 벌이면 호르몬을 감지해 반응을 보이는 기기다.

양세찬과 곽현화는 탐지기를 가운데 두고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채 입술을 포갰다.

이날 곽현화는 "남자와 손잡아 본지 오래됐다"며 양세찬 앞에서 의외의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 역시 "곽현화 누나를 여자로 본 적이 있다"고 솔직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들은 사랑 탐지기가 반응을 보이면 "서로 진짜 사귀겠다"는 공약까지 내세웠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