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매일을 읽고]

축하합니다. 지금껏 봐오던 주간매일과 확 달라졌네요. 지면구성과 디자인도 변했고, 새로운 코너가 많이 신설되었네요. 새로운 모습을 흥미롭게 찬찬히 읽어보니 무엇보다도 독자 참여코너가 많아져서 정말 좋습니다. 일방적으로 신문사에서 전해주는 정보만 읽는 것이 아니라, 쌍방향의 소통이 조금이라도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의 창, 주간매일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유선자(경북 안동시 정하동)

 

작년 말부터 애독자가 됐습니다. 매일신문을 보기 전에는 "지방지라 볼 기사가 별로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정도 매일신문을 받아본 후 저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우리 마을, 내 지역 소식을 구석구석 잘 알려 주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주간매일의 생활면에서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볼거리와 놀거리 소식들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 등산 등 취미생활, 건강, 음식 등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최미경(대구시 북구 동천동)

매일신문을 20년 가까이 구독해온 애독자입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일간지 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주간매일의 변신은 참신하네요. 시사상식 퀴즈는 온 가족이 신문을 찾아가며 재미있게 잘 풀고 있습니다. 우리 직장 단골집도 '이 맛에 단골!'로 바뀌었네요. 언제 손님으로 참여할 수도 있을까요? '독자카페 지상백일장', '여러분의 생각은' 등으로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두었네요. 앞으로 참여해볼 계획입니다.

한현숙(대구시 북구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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