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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손깍지 공포증 "너~무 싫다 차라리 키스가 좋아…장동민과 손깍지는?"

제아 손깍지 공포증 "너~무 싫다 차라리 키스가 좋아…장동민과 손깍지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손깍지를 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1월28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제아는 "예전부터 이성은 물론 동성과도 손깍지를 절대 끼지 못한다"며 손깍지 공포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아는 "멤버들이 손에 깍지를 끼려고 할 때마다 너무 싫어서 소리를 지른다"고 말해 손깍지 공포증에 대한 심각함을 드러냈다.

이날 제아는 "깍지를 끼느니 차라리 키스가 나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깍지를 껴도 느낌이 좋은 남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MC 장동민이 말하자 제아는 "깍지 낄 수 있는 남자"를 새로운 이상형으로 소개했다. MC 장동민과 손깍지를 껴보라는 말에 용기를 낸 제아가 장동민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제아가 손깍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아 손깍지 공포증에 네티즌들은 "장동민이 제아 손깍지 공포증을 풀어줄 수 있을까?", "제아 손깍지 공포증 왠지 이해할 것 같다" "제아 손깍지 공포증 정말 심각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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