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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성과 손맛 고스란히…80년 전통 '안동 버버리찰떡'

80년 전통의 '안동 버버리찰떡'(www.buburi.com)은 경주 황남빵 및 안흥찐방과 함께 전국적인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버버리찰떡은 고두밥으로 찐 찹쌀을 떡메로 쳐 찰떡을 만들고 정성껏 고물을 묻히거나 깔아둔다. 찰떡 1개당 무게는 85~95g 정도. 세 번 정도로 베어먹기 좋도록 만들어 낸다. 45~50g 정도의 찰떡에다 10g의 고물을 밑에다 깔고 30~35g의 고물을 위에다 얹어 낸다. 상품은 50개들이 1세트에 4만5천원, 100개 들이 9만원, 150개 들이 13만5천원에 판매된다. 문의 www.buburi.com 또는 054)843-0106, 010-8837-4949.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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