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승룡 떡국 공약 뜨끈 뜨끈한 떡국 드세요~훈훈한 '7번방의 선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류승룡 떡국 공약 뜨끈 뜨끈한 떡국 드세요~훈훈한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이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7번방의 선물' 주연배우들이 2월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 무료급식소를 찾았다.

이날 류승룡 박신혜 정진영 김정태 박원상 정만식 등 주연배들은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들 8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봉사는 영화 개봉 전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한다면 따뜻한 떡국을 선물로 대접하겠다"고 말한 류승룡의 공약에서 비롯됐다.

류승룡 떡국 공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룡 떡국 공약 멋있다" "류승룡 떡국 공약 지켰네 대단!" "류승룡 떡국 공약 정말 지킬 줄은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