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대교 건너다 추락 남성 3일째 못찾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낮 12시쯤 성주군 선남면 낙동강 성주대교 중간 지점(대구에서 성주 방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 이 낙동강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반대 방향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사고 당시 낙동강에는 강풍이 불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교량 위를 걷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대형 화물차를 피하려다 중심을 잃고 강으로 추락하는 것을 보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사고지점의 교량 높이는 4m 정도이며, 수심은 10여 m이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대원, 해병전우회, 잠수부 등 60여 명이 고무보트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4일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A의 진술을 토대로 이 구간을 통행한 차량 블랙박스에서 검은색 점프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남성이 교량 위를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촬영된 것을 확인하고,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