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해명 "김종국 절뚝 절뚝...촬영 전 염증 때문에..."
런닝맨 측이 김종국의 다리부상에 대해 해명했다.
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종국이 '런닝맨'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고, 촬영을 떠나기 전 발에 염증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네티즌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김종국이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마카오에 왔다. 송지효가 김종국의 부상을 걱정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홍콩 마카오에서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종국은 오른발에 부상을 입고 의료용 보조신발을 신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런닝맨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해명 후 이제야 안심이 놓이네" "런닝맨 해명 보니 걱정 안해도 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마카오 편은 오는 17일 방송되며 게스트로는 배우 한혜진과 이동욱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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