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 '체감기온 -22도'…"이제 설인데 와이리 춥노!" 덜덜...
올겨울 최강 한파로 사람들의 체감 기온이 뚝 떨어졌다.
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7도 아래로 내려가며 어제 같은 시간에 비해 무려 9도나 수은주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강한 바람이 더해져 체감기온은 영하 22도에 육박한다.
특히 대관령 지역은 기온이 영하 24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원도 모든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제주도를 비롯한 전남 서해안 지역은 아침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이번 추위는 구정연휴가 끝난 오는 12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의 올겨울 최강 한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경길 힘들겠네...올겨울 최강 한파
라니.."올겨울 최강 한파, 빨리 날씨 좋아졌으면" "올겨울 최강 한파, 진짜 춥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