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매일신문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 해 참 힘드셨죠? 올겨울 유난히 추웠고 설 연휴에도 한파가 계속된다지만 이제 새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매일신문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가슴에 새기며 힘껏 뛰겠습니다. 설 연휴, 고향길 즐겁게 다녀오시고 독자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문화부 최세정, 사회1부 이호준 기자 부부. 장소 협찬 대구 구암서원).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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