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박근혜 가방 소동에 대박난 대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들고나온 회색 가방.

당초 100만 원을 호가하는 타조가죽가방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수위측이 "국내 한 영세업체가 작은 가게에서 만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호미가를 생산하는 휘권양행 측도 박 당선인이 새로 산 가방은 호미가 제품과 디자인이 매우 비슷하지만 같은 브랜드 제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선인이 들고 나왔다는 점 때문에 해당 제품과 유사한 브랜드인 호미가가 입점해 있는 대백 프라자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 구승본 이사는 "호미가 매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로 박 당선인의 패션․정치 외교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당선인이 최근 정치인의 역할로 부각되고 있는 '자국 패션 홍보대사' 역할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