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윤 이름 굴욕 "내 나이 돼 바요... 이제는 안 잊을게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투윤 이름 굴욕 "내 나이 돼 바요... 이제는 안 잊을게요!"

'투윤 이름 굴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2 '비타민'에 함께 출연한 포미닛 멤버 두 명. 이름은 생각 안 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투윤의 멤버 허가윤, 전지윤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윤영미 아나운서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하지만 윤영미 아나운서가 '투윤 이름 굴욕'을 줬다며 "같이 사진 촬영을 한 아이돌 그룹의 이름도 모르냐"며 비난의 글을 올렸다.

그러자 윤영미는 "내 나이되면 돌아서면 잊어버린답니다" "내 나이 돼 봐요" "이제는 안 잊을게요" 등의 댓글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투윤 이름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윤 이름 굴욕 정말 제대로 굴욕 당했네" "투윤 이름 굴욕.. 당사자는 정말 기분 안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