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종현 문자 굴욕 "새해 복 받으라고!…문자 냠냠한 샤이니 멤버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종현 문자 굴욕 "새해 복 받으라고!…문자 냠냠한 샤이니 멤버들"

샤이니 종현이 멤버들에게 문자 굴욕을 당했다.

종현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천지가 된 기분. 그래도 SHINee 2013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종현은 SNS 문자로 키, 민호, 태민, 온유에게 새해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모두에게 답장이 없었고, 멤버들과의 단체 대화창에서 "멤버들아 답장 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왜 받지를 못하니. 명절 인사를 해도"라며 소설 '운수 좋은 날' 속 김첨지의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줬다.

종현 문자 굴욕에 네티즌들은 "종현 문자 굴욕 왜 답장을 안했을까?" "종현 문자 굴욕 불쌍하다" "다들 답장 좀 해주지 그랬니?" "종현 문자 굴욕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