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일침 "싸이 배제, 아시아 언어 때문?" 기가 막혀!
재미교포 출신 힙합가수 타이거JK가 아시아 뮤지션들에게 배타적이라며 '그래미어워드'에 일침을 가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쿠터 브라운의 말에 동의한다. '그래미어워드'는 어떻게 싸이와 MFBTY를 초대하지 않을 수 있나?"라며 "아시아 언어 때문인가? 그래 난 아시아 언어를 구사한다. 하하하"라고 글을 올렸다.
MFBTY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가 결성한 힙합그룹이다. 앞서 싸이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 역시 앞서 MTV와의 인터뷰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후보에 올리지 않은 그래미어워드에 대해 "그래미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며 "전 세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타이거JK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거JK 일침 맞는 말이네" "타이거JK 일침 옳소! "싸이가 배제됬다고? 타이거JK 일침, 말 한번 잘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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