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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매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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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 가족에게 일주일 중 기쁨을 주는 날이 목요일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주말인 금요일을 애타게 기다렸는데 '주간매일'을 탐독하고부터는 아기자기하고 우리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읽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목요일이 좋아졌다. 특히 독자 참여 코너가 늘면서 시를 즐기는 나로서는 마음에 양식을 퍼 담고 남의 시를 내 시인 양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 가끔 나의 자작시가 '지상백일장'에 실리는 날이면 전화통이 불이 난 것처럼 울려 대면서 잔칫날로 변한다.

여관구(경북 경산시 사동)

'실용주의 시대 풍속도'라…. 매년 '명절 해외여행'이나 '휴양지 합동 차례'를 신문이나 TV 보도를 통해 느끼지만 늘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아주 색다른 풍경이지만 때론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나는 내 방식을 고수한다. 명절의 귀성 교통체증 현상에 시달리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형제들과 함께하는 '가족의 행복'이 좋다. 늘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주간매일'에 감사드린다.

박찬무(대구시 동구 효목동)

딸 아이가 경북지역 임용고시에 합격했다. '사진 속 다른 곳 찾기'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숲 속 치유학교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을 보니 딸 아이가 합격한 게 더욱더 큰 기쁨으로 느껴진다. 늘 '주간매일'과 함께하며 다양한 독자 참여란에 동참해 왔다. 딸이 공부하는 동안 벗이 되어 준 '주간매일'에 감사하며 3년 동안 고생한 딸에게 뜻깊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다.

노태수(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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