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삼성과 대구야구장의 사용.수익허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500억원의 야구장 사용.수익권료를 대구시에 납부하고
야구장이 개장하는 2016년부터 25년간 관리.운영을 맡게 됩니다.
또 삼성은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75억원을 납부하고
야구장 내 박물관 조성과 야구장 기자재 등의 추가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인근에 건립되는 대구야구장은
총사업비 1666억원을 들여
메이저리그 스타일의 다이아몬드형 야구장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됩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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