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심경 고백 "오빠 저 갈게요" 인사까지 하고 갔는데...
배우 박시후 심경 고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박시후 측근은 한 매체에 "박시후가 고소인 A씨 입장을 듣고 황당해 했다. 박시후 후배 K씨로부터 소개를 받은 후 호감을 느꼈고 계속 만남을 이어갈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또 박시후는 말이 잘 통하는 A씨에게 호감을 가졌고 만남을 이어가고픈 마음에 전화번호까지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건 다음 날 아침 A씨는 박시후에게 "오빠 저 갈게요"라며 인사까지 하고 갔는데 왜 A씨가 "박시후와 마음 나눌 시간조차 없었다"고 주장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A씨는 변호사를 통해 카톡 내용 전문을 공개하며 전면 반박에 나선 상태다.
한편 박시후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후 심경 고백 안타깝네" "박시후 심경 고백 누구 말이 맞는지 원..."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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