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구미 국가산업단지 1단지 내 염소가스 유출 사고가 난 ㈜구미케미칼 공장을 전격 방문했다. 관계기사 9면
유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 공장에 도착해 구미케미칼 박영산 대표로부터 사고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새 정부가 안전에 대한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장관 후보자 자격으로 염소 누출 사고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유 장관 후보자는 현황을 파악하고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3시쯤 공장을 떠났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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