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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아빠…'두 배의 기쁨'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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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아빠…'두 배의 기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이휘재 쌍둥이 아빠 소식이 화제다.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코엔티엔측은 16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씨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휘재는 이날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MBC '세바퀴' 녹화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했고 녹화를 마치자마자 병원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2010년 12월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인 문정원 씨와 결혼했다.

이휘재 쌍둥이 아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아빠 됐네 완전 축하해요" "이휘재 쌍둥이 아빠 우와 좋겠다" "이휘재 쌍둥이 아빠 왠지 자상할거 같애" "이휘재 쌍둥이 아빠? 대박~" "이휘재 쌍둥이 아빠 파이팅!"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이휘재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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