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주최 대학입시 설명회가 21일 오후 학부모,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2014 대입 전략 설명회'에는 400명이 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대학 입시 정보에 귀 기울였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일부 참석자들은 선 채로 설명회를 경청하기도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대건고 이대희 교사는 '수능 체제 변화와 수시모집 대비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교사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한다 해도 3월 모의평가 성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렵다"며 "자신의 위치를 냉철하게 인식하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이는 설명회를 주관한 (사)지식플러스 교육연구소의 김기영 연구실장. 그는 "수시모집 논술전형에 응시한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상당히 높은 우선선발로 합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반 선발을 고려, 논술 공부를 착실히 해야 한다"며 "수능 영어 과목 경우 대다수 학생들은 어려운 B형을 고집하기보다 A형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나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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