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가 28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2010년 1월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융합 R&D센터에 임시 사무실을 개설한지 3년여 만에 더부살이를 끝내고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3만3천㎡ 부지에 총 사업비 324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1만6천91㎡로 건립된 생기원 대경권본부는 세미나와 실험, 연구를 위한 연구동, 기업지원 및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을 위한 시험생산동, 신사업 육성을 위한 기업협력동 등을 갖췄다.
앞으로 생기원 대경권본부는 대구경북지역 전략 특화산업 육성 및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힘쏟는다. 특히 IT와 메카트로닉스(로봇, 자동차 부품소재 등), 그린에너지 분야 등 대경권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원천기술개발 및 생산기술의 근접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원 생기원 대경권본부장은 "대경권본부는 지난해 준공 이전에도 국제특허 4건, 국내특허 15건 등 단기간에 우수한 연구성과를 달성했다"며 "본격적인 연구지원 시설이 들어선 만큼 앞으로 지역기업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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