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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관람하며 氣 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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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창사기념 기업들 축구장 초청

지난달 30일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열린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대형 떡 케이크를 자르고 박수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지난달 30일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열린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대형 떡 케이크를 자르고 박수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지역기업 기(氣) 살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포항시가 창사기념일을 맞은 지역기업들을 프로축구 경기장에 초청, 기념행사를 열어줘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포항스틸러스 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 포스코와 포스코켐텍, 포스코플랜텍, 포스코강판, 코스틸, 유니코 정밀화학, 제철세라믹, 에어릭스 등 8개 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했다. 이들 기업들은 모두 이달 1일이 창사기념일이었다. 전반전 경기가 끝난 후 하프타임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상영됐고, 기업 관계자들이 대형 떡 케이크를 자르는 시간도 가졌다.

기업 관계자들은 "경기를 관람하러 온 포항시민들이 큰 박수로 창사기념일을 축하해줬다. 시민들의 기를 받아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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