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0년 전 대구 병원'의료 모습 궁금하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근대의료도시 대구전'

제중원(동산의료원 전신, 1906~10년)
제중원(동산의료원 전신, 1906~10년)
제영신편(1889년 이재하가 대구에 우두국을 설치하고 편찬, 간행한 서적)
제영신편(1889년 이재하가 대구에 우두국을 설치하고 편찬, 간행한 서적)
대구자혜의원(경북대학교병원 전신, 1910~26년)
대구자혜의원(경북대학교병원 전신, 1910~26년)

"근대화가 시작된 100년 전, 대구 사람들은 병원에서 어떤 모습으로 진료를 받고 어디에서 서양의술을 습득했을까?"

대구근대역사관은 9일부터 6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근대의료도시 대구전'을 연다. '달구벌, 100년 전 메디시티의 모습을 찾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근대기 대구의 의료기관과 의료서적, 진료기구 등 유물 40점과 관련사진 17점을 선보인다.

경북대병원의 전신인 대구자혜의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대구제중원(濟衆院)의 옛 모습과 대구의료원의 전신인 대구부립회생병원의 1920년대 사진, 그리고 경북대 의대의 전신인 대구의학강습소의 1930년대 사진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시실 중앙에 마련한 '의사의 방'에서는 1930년대 진료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 1889년 6월 이재하가 편찬한 종두시술서적 '제영신편'을 비롯해 당시 의료기구로 사용된 목제청진기, 현미경, 체온계, 혈압계, 수술도구, 손소독 솔 등과 함께 다양한 근대 의료서적도 전시된다.

이진현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의료인들의 전통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메디시티 조성 사업'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053)606-6432.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편지 공개를 제안한 가운데, 유영하 의원은 편지 공개의 경위를 설...
대구와 경북 지역의 농지의 4분의 1 이상이 외지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은 전남과 충남에 이어 외지인 소유 면적이 세 번째로 큰 ...
성경환 전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여성 편력과 관련된 사건들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제안하며, 과거 사건들이 잘 알려지지 않...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