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덕 성균관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되자
경북지역 유림단체들이 최관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상북도 청년유도회와 안동청년유도회,
유교문화선양회 등 유림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전국 유림의 명예를 실추시킨 최 관장과 성균관 운영진의
즉각적인 퇴진과 엄정한 사법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또 최관장이 20년간 장기 재임하면서
모든 유림 조직을 1인 독점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난국을 수습할 비상대책기구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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