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선 놀아줘 비가 오지 않는, 꿈에선 놀아줘~." 꿈에서는 놀아 달라 조르던 루싸이트 토끼의 두 여인(에롱, 영태)은 이제 홍대 인디씬을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발랄하고 귀여운 감수성을, 때론 성숙한 여인의 감정을 노래하는 홍대 대표 여성 듀오 '루싸이트 토끼'가 19일 오후 7시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007년 첫 정규 음반 'Twinkle Twinkle'을 발표한 이래 영화 '내사랑',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SBS 드라마 '식객' 등 다양한 OST 작업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1, 2집 노래와 더불어 지난해 7월에 발표한 3집 'Glow to Glow'의 수록곡을 노래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석 2만원. 053)74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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