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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영주 소방장, 119상 수상·일계급 특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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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44'여) 영주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이 각종 재난 발생 시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KBS 119상을 수상, 1계급 특진(소방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KBS 119상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재난사고 예방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펼친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간호사 출신인 강 소방장은 199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17년간 구급대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고 각종 전문 구급교육을 수료하는 등 전문성 기르기에 열정을 보였다. 특히 강 소방장은 최근 3년간 경북에서 최다 구급 이송 실적(1천401명)을 기록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경북소방공무원 모범구급대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 소방장은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봉사하는 자세와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 생명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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