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수현 소방관 비번날 식당 화재 화상 입으며 진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번으로 쉬는 중이었음에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화재를 막은 소방관이 화제다.

주인공은 대구 서부소방서 119 구조대원 노수현(33'사진) 소방관. 노 소방관은 비번일이었던 22일 오후 7시쯤 노 소방관의 형과 함께 대구 북구 읍내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식용유에 불이 붙어 번지면서 당황하는 식당 주인을 목격했다. 노 소방관은 방 안에 있던 모포를 불이 난 곳에 덮어 화재를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노 소방관은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해 칠곡가톨릭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 사실은 화재를 진압해 준 사람을 수소문하던 식당 주인이 소방서에 전화하면서 알려졌다. 서부소방서는 이날 저녁 식당 주인이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식당에 불이 난 것을 식사하러 온 소방관이 꺼 줬는데,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식당 주인은 서부소방서 당직소방관에게 "불을 꺼 준 노 소방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노 소방관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칭찬과 격려까지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투표율에 따른 보수와 진보의 유리함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과거 6...
지난 1월 운영을 중단했던 CGV 대구수성점이 4개월 만에 오는 6월 1일 재개관하며, 이는 국내 영화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환영받고 있다. ...
지난해 경기 의정부에서 신혼부부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화물차에 치여 아내와 태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50대 운전자는 법원에서 집행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