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하균 키굴욕 "180cm인 박희순 키 맞추려 발판…눈물나는 배려"

신하균 키굴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신하균이 출연하고 있는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신하균은 이민정의 집 앞에서 딱 마주친 박희순과 대립하는 장면을 찍었다.

이 과정에서 신하균은 자신의 발밑에 낮은 받침대를 놨다. 이는 키 175cm로 180cm인 박희순 보다 작은 신하균을 위한 제작진의 배려인 것이다.

신하균 키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키굴욕 안습이다" "신하균 키가 작았구나..." "신하균 키굴욕 진짜 눈물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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