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기정·이용섭, 배심원 투표로 단일 후보 결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당대표 후보 단일화 방식 합의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범주류 측 강기정 이용섭(기호순) 후보가 25일 대의원 배심원제를 통해 28일까지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단일화가 이뤄지면 비주류의 김한길 후보와 범주류 단일 후보 간 일대일 맞대결 구도가 짜여진다.

강,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의원 배심원대회를 열어 단일 후보를 확정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국대의원 배심원제'로 전국 1만2천200여 명의 대의원(3월 29일 기준) 가운데 지역별, 연령별로 여론조사기관이 표본 추출한 300∼500명의 대의원이 배심원단으로 참석해 두 후보의 정견발표를 듣고 토론회를 연 뒤 현장에서 배심원 투표로 단일 후보를 가린다.

단일 후보가 되면 자체 후보를 내놓지 못한 친노무현계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선 김 후보 대세론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밤 전체회의를 열고 강, 이 두 후보만의 토론회는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일부 후보만 참가한 토론회는 공정성에 어긋나 불가하며 당헌'당규에 따라 후보 간 토론회는 당 중앙선관위에 결정 권한이 있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투표가 동반되지 않는 간담회 등은 허용할 수 있으며, 차후 두 후보가 합의한 새로운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유권해석을 새로 내리기로 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