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혁 봉지 콜라 장사 "재래시장서 봉지 콜라를?…미인계로 손님 유혹"

은혁 봉지 콜라 장사로 돈을 버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봉지 콜라 장사를 통해 수입을 올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베트남에서 24시간 동안 직접 번 돈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현지인처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과 윤종신은 "씨클로가 너무 손님이 없으니까 봉지 음료 장사를 해보자"며 시장으로 향했고 빨대와 비닐, 콜라를 구매해 봉지 콜라 장사에 뛰어들었다.

특히 은혁은 자신을 알아봐준 베트남 소녀 팬에게 악수를 해주며 손님들을 끌어 모았고, 윤종신은 손님들이 주는 돈을 받으며 씨클로를 운행 할 때마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은혁 봉지 콜라 장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봉지 콜라 장사 진짜 대박" "은혁 봉지 콜라 장사 한국에서도 불티나게 팔릴 듯" "콜라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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