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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세 1분기 4,300억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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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분기(1~2월 기준) 지방세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들의 1분기 지방세 징수액은 9조2천52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천301억원(4.4%) 급감했다.

안전행정부는 서울, 대전, 울산 등지 지자체의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및 지방소득세가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1%인 1천598억원 줄어 감소액이 가장 컸고, 경기도는 5.3%인 1천231억원, 대전은 18.7%인 548억원이 각각 줄었다.

이에 반해 대구경북에서는 지방세 증감에 큰 변화가 없었다. 대구는 전년(2천912억원) 대비 1.1% 감소한 2천879억원, 경북은 1.7% 증가한 3천6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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